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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일본의 추락

일본의 방역대책 및 거짓 (일본추락 7탄)

일본 도쿄도에서 지난 6개월간 (4~10월)4,000여명의 확진자를 누락 발표했습니다.

일본 도쿄도의 변명은 당시 보건소에서 마감 시 확인 버튼을 직원이 누르지 않아 이와 같은 누락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너무 바빠서 , 직원의 입력 실수로 , -- 이것은 도쿄도 만의 일입니다. 우리로 따지면 서울에서만 그랬다는 건데요 

일본의 경우 도쿄뿐만 이니라 얼마나 많은 지자체에서 이런 실수가 있었을까요.

이것은 일본이 직원 실수가 아닌 " 통계 수치의 왜곡" 인 것입니다.

 

일본은 10월 25일 일반 식당, 술집의 영업시간  제한을 해제했습니다.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도쿄올림픽 직후인 지난 8월부터 급격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8월 중순 최대 2만 5000명에 달했지만 10월 21일 345명 11월 5일 222명 

으로 120분의 1로 확진자가 감소되었습니다 ( ? )

참으로 대단한 일본입니다.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이라도 이러한 확진자의 감소가 갑자기 낮추어질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있을 수 없는 수치입니다.

일본 타임지 사이트 화면

일본의 타임지는 "일본의 코로나19 급감 사례, 미스터리 한 성공 신화 만들어 내다 " 제하의 기사를 통해 "약 하룻밤 사이 일본은 놀랍고 다소 신비로운 코로나 성공 스토리를 써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정말 코미디 입니다. 이런 어쳐구니 없는 코메디 시나리오는 지구 상 어디에도 써낼 수 있는 작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웃음도 안나 옵니다. 옆 나라의 성공이 질투가 나서 (?)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최근 일본 정부는 무료로 진행되던 코로나19 검사를 유료로 전환한 바 있습니다. PCR 검사를 받는데 약 2만엔(약 20만원)의 비용이 필요합니다. 지난 8월 중순 17만 건에서 최근은 약 3만 건에 이른다고 합니다.

17만 건 중 2만 5천 명 확진 ( 검사 대비 약 14.7%) 에서 3만건중 222명 확진 ( 검사대비 0.74%)으로 확진자수가 줄었습니다. 이 숫자가 설명이 될 수 있습니까??? 

 

일본은 " 국민을 정치적 목적을 위해 마음대로 속이는 정부가 집권하는 국가 "입니다. 

민주주의를 앞에 세워 놓았지만 , 절대로 민주주의 국가가 아닙니다.

 

일본 국민들은 정부가 1+1= 4입니다 라고 하면 그것이 맞을 것이다라고 하는 국민이 대다수인 국가입니다. 

위에 분들이 그렇다고 하면 맞는 것이다.라고 하는 국민입니다. - 왜 안 맞는데 맞는다고 할까?라는 의문을 갖지 않습니다. 일본 정부는 그래서 일본의 왜곡된 역사를 패전 이후 지금까지 자기들이 유리하게 왜곡하여 학생들을 가르쳐 왔고 , 또 이런 말도 안 되는 방역 실적을 만들어도 , 그런가 보다 하고 있는 겁니다.

 

2021년 10월 31일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가 있었습니다. 

일본의 자민당 ( 현재 집권당) 조차도 과반의석이 안 되는 참패를 예상했지만 , 그 결과는 지금의 정부가 또다시 과반을 넘는 의석을 차지하였습니다. 이 결과로 예상하면 일본의 침몰은 원래 수순 보다도 더욱 빨리 가속화될 것입니다.

1. 한. 일 관계의 개선은 물 건너갔습니다. 더욱더 관계는 악화될 것입니다.

2. 일본이 전쟁을 할 수 있는 나라로 평화헌법을 개헌할 것입니다.

3. 일본의 부패는 계속될 것입니다. ( 아베의 모든 비리들이 그냥 묻혀버릴 것이고, 도쿄올림픽 개최의 모든 부패들도 묻힐 것입니다 )

4. 일본 국민들의 개인적인 삶은 현재보다 더욱더 안 좋아지겠지만, 국민들은 그저 거기에 맞추어 살 것입니다 (일본 국민성은 현실에 안주하며 살아가니까)

 

이번 일본 선거 결과를 보면서 , 참으로 일본 국민들의 국민성에 놀랐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라면 있을 수 없는 일들이 일본에서 자행되고 ,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는 무지한 (?) 의원들이 다시 선거를 통하여 국회의원 또는 행정 각료로서 임명되어 살아가는 것을 보면 , 정말 이해가 안 가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 일본 국민들은 어떤 사람들 인지 모르겠습니다.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도무지 적응이 되질 않습니다.

 

한일 대졸자 초임을 비교해보겠습니다.

2019년 일본의 후생성과 한국의 고용노동부의 자료가 비교한 표입니다.

일본의 대졸자들 , 아니 일본 국민들이 이 사실을 알고들 있을까요?

 

다음은 OECD 자료입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한국은 1인당 GDP 42,136 달러 / 일본은 1인당 GDP 41,364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OECD 자료

이 해당 수치는 구매력 평가지수( Purchasing-Power Parity : PPP ) 기준 1인당 GDP입니다.- 환율과 물가 수준을 고려한 수치입니다.  일반적으로 표시하는 명목 GDP에서는 2019년 IMF가 집계한 자료로는 한국은 31,250달러 , 일본은 43,000달러로 나타나 있습니다. 

 

일본의 국민들은 이와 같은 사실들을 알고 있을까요?

 

우리나라의 삼성과 LG 가전제품은 일본에서 얼마 전까지만 해도 , 일본의 돈키호테라는 아주 싼물건을 취급하는 마트에서 제조한지 오래된 싸구려 TV만이 판매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Samsung , LG의 OLED 4K,8K TV가 일본에서 좀 사는 사람들 집에는 있습니다. 이유는 일본이 집들이 워낙 작기에 큰 TV나 냉장고는 설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LG의 스타일러등은 일본의 중산층 이상이나, 일본의 호텔 등에 설치되는 등 전 세계가 아닌 , 일본 내 무대에서도 선전 중입니다. 일본의 국민들이 깨어나길 바랍니다. 바로 이웃 옆 나라가 이리 답답한 상황이 계속된다면 , 지금 우익정부의 개헌을 통해 일본이 평화헌법을 깨고 , 다시 무장하는 국가가 된다면 우리 또한 집중하지 않아도 되는 일본과의 신경전에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본 국민들이 제발 NO라고 외칠 수 있는 국민이 되길 바랍니다.

일본의 우익들에게 NO라고 외치세요 

 

일본의 무지하고 , 부패한 정치인들에게 NO라고 외치세요 

일본의 무지한 역사를 가르쳤던 사람들에게 NO라고 외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