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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Learning English 어플 & 유튜브

꼭 필요한 원어민식 영어공부 ( BBC Learning English )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쉽지만은 않은 것이 원어민 사이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반듯이 도전해야 하는 과정이지요.

한국어를 사용하는 Class는 편하고 , 긴장감이 떨어지고, 잘 알아듣는 것 같아

처음에는 유용하지만 ,

결국 영어는 외국인과의 소통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 아닌가요?

 

 

저는 항상 우리나라 사람들이 참 똑똑한 DNA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를 통 털어서요.

저도 일본인이 만든 영문법을 번역한 성문종합영어로

공부했던 세대이지요.

1960년대~ 2021년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부 장관직을 수행했던 분들은 정말 모두가

많은 반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의 똑똑한 DNA에 문법이 아닌 말 할수 있는 능력을 (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는 별도지만 ) 왜 가르치도록 하지 못한 걸까요?

정말 이해가 안 되는 부문입니다.

우리 한국인들이 영어로 말할 수 있었다면 벌써 전 세계는

한국의 발아래에 있었을 텐데요. 사교육비가 얼마나 절약되었을까요?

저도 학생 때 학원에 쓴 돈을 생각하면 참 , 물론 배움에는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직도 , 학생 신분이거나 , 젊은 직장인들도  별도의 공부 ( 유학 및  기타)를

하지 않은 사람은 여전히 Speaking 에는 알레르기가 있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지요. 물론 아주 유창하게 잘하는 친구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 하지만 일반적인 한국 교육시스템 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

 

 

현재 인터넷에 기제 되는 논문 및 정보의 90% 이상이 영어이지요.

정보를 가졌으면 비즈니스를 위한 준비와 실행이 필요한데, 실행에서 필요한 것이

바로 말 (대화)입니다.

즉 말로 내 생각과 상대의 의견에 대한 나의 생각을 토론하여야 한다는 거죠.

요즘 유튜브를 보면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을 정말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정말 존경스러운 일입니다.

다 친구가 되고 싶은 욕망이 있습니다.

 

영어는 원어민 ( 외국인)과 하는 소통의 도구입니다.

그들의 도구를 한번 들여다볼까요!

 

"Learn how to speak English with the BBC. 
 Every day we have a new video to help you learn the English language. 
 We also produce regular 'extra' videos across the week 
 so come back every day to see what's new." (출처: BBC 유튜브)

 

이 말은 BBC 유튜브에서 , 영어학습자들에게 처음으로 하는 말입니다.

BBC learning english는 유튜브와 모바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는 2008년 시작 이래로 강의 비디오들이 쌓여 있는 것이 장점이고요

모바일앱은 최신 에피소드 25 까지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BBC 러닝 잉글리시가 2008년도 시작이고 구독자는 현재 기준 (2021.2월) 330만,

모바일앱 다운로드 수는 500만 이상 ,

제가 생각했던 구독자 수보다 아주 적은 편이어서 많이 놀랐습니다.

BBC 유튜브체널

Share 란 단어가 참 인상적입니다.

 

BBC learning english를 모바일에서 공부하시려면 Play Store에서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처음 앱을 살펴보면 무엇부터 보아야 할지 , 좀 복잡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 앱으로 들어가면 프로그램이

1. 카테고리로 구분되어있고  ( 사진 1 , 사진 2 )

2.A~Z의 프로그램( 사진 3,4,5,6 )으로  두 가지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사진만 보아도 카테고리 구분으로 시작해서  Daily lesson , Everyday english , Business english 제목만으로 

어떤 구분인지 알 수 있습니다.

 

위의 두장의 사진의 내용이 카테고리로 구분된 프로그램입니다.

 

다음은 프로그램들입니다.

순서는 앱과 조금 다를수 있습니다.  In my opinion, 원어민이 아닌 학습자들이 

처음시작하면 좋을것 같은 순서로 배열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영어로만 강의하는 프로그램들이기에 차근차근 정복해가는것이 학습자에게

유리하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앱 하단에 My Learning 이란 개인관리기능을 삽입 해주어서 자신들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공부할수 있습니다.

저는 English in a minute / The English We Speak / English at Work /News review / 를 구독 중입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English in a minute 과 The English we speak 으로 시작하시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BBC에서 제공하는 이모든 비디오들은 실 생활에 사용하는 표현으로 실전에 바로 사용할수 있다는것이 

학습자들에게 유용한 포인트 입니다. 

1) English in a minute은 약 1분정도의 ( If vs Whether / 4 ways to use " like" / 4 use of 'as' )

   내용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2) The English we speak 은 약 3분이하의 ( workation / Moomshot / slap-bang ) 등 최신의 영어단어 및 phrases를 

   소개하여 대화안에 사용할수 있도록 알려주는 비디오 입니다.

알고있는 내용이어도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그 내용을 다시한번 접하는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3) English class 는 약 90초내외의 비디오로 알아야하는 문법을 배우는 비디오 입니다.

 4) English at work 은 3분~6분사이로 사무실에서 영화대화에 중점을둔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25 episodes 를

    소개 합니다. 

5) How to 는 모든 상황에서 효과적인 대화를 위한 표현방법을 3~6분내외로 상황연출로

    그 표현방법을 알게 해줍니다. 최신 25 episodes를  소개 합니다. 

   ( 예로 짜증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사과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어떻게 미안함을 표현하는지 등등 )

6) News review 는 10분내외로 미국과 유럽 , 그외 세계적으로 이슈된 BBC뉴스를 소개합니다.

    자막 서비스가 되기때문에 리스닝과 쉐도잉에 도움이 됩니다.

 

 

7) 6 Minute English 는  두사람의 약 6분간 상활별

   대화를 통하여 New vocabulary를 공부할수있다.

  두 사람간의 대화가 Transcript되어 있어서 

  대화를 반복해서 듣고 대화를 눈으로 확인할수 

  있기에 리스닝에 도음과 새로운 vocabulary를

  습득하는데 유용한 25개의 최신 에피소드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8) 그외에도 

   Bad Dates  : 애니메니션의 데이트 상황에피소드

   Frankenstein : 우리가 아는 프랑켄 슈타인

   Gulliver's Travels : 걸리버 여행기 

   Lingohack : 최신 뉴스를 통해 key words와

                  Phraese 를 배울수 있는 프로그램

   Sounds of english : 영어발음에관한 설명

   Stories of Children : 5분내외의 어린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시리즈

   The white elephant : 손님없는 레스토랑에서의

                              벌어지는 에피소드

 

등이 있습니다.  

예전에 미국에서 LA 한인타운에서는 영어를 한마디 못해도 살수 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모국어가 접근하지 못하는 환경에서의 생활이 영어이건 , 일본어이건 , 프랑스어,독일어,등등

외국어를 습득하기 위한 최우선조건인 것이지요.

우리가 비록 한국에서 생활 하지만 ,  공부 만큼은 모국어 접근을 최대한 피하고, 영어만의 

노출 환경을 그나마 만들수 있다면 , BBC Learning English 가 우리의 최대의 조력자가 될것입니다.

BBC 유튜브의 라이브 채팅 방송이 있는데 , 한국인,일본인,중국인은 없더라고요.

파키스탄 , 인도 , 몽골 , 베트남 , 칠레, 브라질등은 확인 했습니다만, 

 

유튜브 또한 구성이 거의 같지만 , 

1) 데스크 탑에서 큰화면으로 공부할수 있고 

2) 이전에 설명드린 프로그램들이 최신 25 에피소드 외에 이전것도 쉽게 볼수 있는 장점이 있고요,

 

 

BBC Learning English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

 

본인의 레벨 테스트를 할수 있습니다. 그것으로 프로그램을 추천 받을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설명한 내용들이 web 으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 유튜브와 모바일앱에 없는

 

Free english courses가 있어서

( Basic english / lower-Intermediate english courses / Intermediate english courses / 

 Upper-Intermediate english courses / Advanced english course level 1 /

The english you need to be a better english speaker / English for academic purposes ) 

위의 항목을 선택하면 그에 해당하는 코스를 접할수 있습니다.

 

기존에 앱을깔고 , 구독만 했었지 , 포스팅을 위해 조금 내용을 더 살펴보니 , 이것 저것 

참 좋은게 많은것 같습니다. 

 

오늘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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