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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일본의 추락

한국과일본의역전 (일본추락 6탄 ) Korea overtakes Japan

 

한국이 넘사벽인 줄만 알았지만 드디어 일본을 역전하여

추월하고, 제끼고, 앞서가기 시작했습니다.

 

일본은 2차 세계대전의 가해국이며 패전국입니다.

하지만 일본인들은 패전이란 단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종전이란 단어를 사용합니다. 그 이유는 패전이라면 가해, 피해를 구분하여

용서도 빌고 가해에 대한 책임도 누군가가 해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종전이라고 하면서 가해자임에도 불구하고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고 있습니다. 참 이상한 논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2001년 1월 서울셀렉션에서 "한일 역전"이라는 이름의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저자:이명찬)

오늘의 포스팅 내용이 "한일 역전"에 관한 내용입니다. 책에 관한 것이 아니고

말 그대로 한일 역전에 관한 내용들입니다.( 책의 내용이 일부 있기는 합니다)

 

일본은 세계 3위 경제대국으로  가전과 자동차에서 한때는 전 세계에서

최고의 제품을 팔았던 때가 있는 나라입니다.

책이름처럼 "한일 역전"이란  있을 수 없는 말이라고 생각할 때도 있었습니다.

한때는 우리에게 일본은 "넘사벽 일본" 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한일 역전"이란 말이 팩트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물론 일본 사람들은 인정하지 않을 수도, 아니 못할 수도 있겠지만...

하지만 많은 일본 경제학자와 지식인들이 인정하고 있는 이슈입니다.

 

지난 30년간 변화 없는 일본과 혁신적인 성장을 해온 한국과

많은 분야에서 역전되었습니다. 일본은 인정하고 있지 않고 있지만

전 세계가 인정하는 분야에 대해서만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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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일본 1인당 GDP 비교

2. 전자산업의 역전 

3. 조선업

4. 유니콘 기업 보유수 비교

5. 문화 전파(한류와 japonism) 

6.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 속에 한국의 웹툰

7.SNS 및 모바일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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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일본의 1인당 GDP 비교

1992,1996, 일본,미국,한국 GDP비교 /  2015~2020 한국,일본 1인당 GDP비교

위의 비교표를 보면 1992년 1인당 GDP는 

일본이 31,464 $  /  미국이 23,492 $ / 한국이 8,001 $ 로 

일본: 미국:한국 = 134 : 100 : 25의 수치를 나타내어 미국보다 일본이 

상위에 위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은 한참 아래이지요.

 

1996년도 1인당 GDP는

일본이 38,436 $ / 미국이 30,068 $ / 한국이 13,137 $ 로서

일본 : 미국 : 한국 = 127 : 100 : 34의 수치로 한국은 일본에 

비해 한참 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19년 IMF 발표 기준 

한국이 3만 2천 달러. 일본이 4만 달러입니다.   

한국 : 일본 = 80 : 100입니다.

 

1992년 ~ 2019년까지 27년간 

한국은 400% 신장 , 일본은 27% 신장하였습니다.

 

 

2021.4.29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2019년 우리나라와 일본의 구매력 평가지수(PPP) 기준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각각 4만 2728달러(잠정치)와 4만 2239달러(추정치)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59개국 중 각각 23위와 24위 수준입니다.

한국은 구매력 평가지수 기준 1인당 GDP는 

이미, 지난 2017년 당시 우리나라의 PPP 기준 1인당 GDP는 4만 1001달러(약 4883만 원)로 집계돼
전체 35개국 중 19위를 기록했습니다. 
일본의 경우 우리나라보다 1인당 174달러의 근소한 차이로 뒤진 4만 827달러로 20위를 차지했고,

한국은 이미 2017년부터  PPP 기준 1인당 GDP는 일본을 앞서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의 국민이 일본 국민보다 실질 소득과 구매력, 생활수준 등이 더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난번 포스팅에 한국과 일본의 29세 직장인을 비교 한국이 훨씬 더 우위에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2019년 기준

IMF가 발표하는 1인당 GDP는 일본 대비 80%선

OECD가 발표하는 PPP 기준 GDP는 근소하지만 한국이 일본을 추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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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자산업의 역전

 

다음은 세계 전자산업 생산동향입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회장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가 발간한
 '세계 전자산업 주요국 생산동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한국의 

전자산업 생산액은 1천711억 100만 달러(약 202조 7천억 원)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 ,
전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8%로, 중국(7천172억 6천600달러·37.2%)과
 미국(2천454만 2천200만 달러·12.6%)에 이어 3번째였고,

5년 전인 2013년(1천111억 7천900만 달러)과 비교하면 53.3%나 늘어난 것으로, 
순위도 일본을 제치고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전자산업은 반도체 장비 시장부터 
3D 프린팅, 모바일 디스플레이 , IoT 센서등 산업을 포함합니다.

 

별도로 가전시장 분야에서 일본의 가전시장은 흔히 ‘갈라파고스’로 표현합니다

일본 기업이 자국민 중심의 일본향 제품 개발에 열을 올리고 소비자들 역시 자국 제품을

선호하는 현상이 고착화되면서 내수시장 고립을 자초했다는 의미입니다.

일본은 100V를 사용하고 지역에 따라 주파수도 양분돼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시즈오카현 후지 강과 니가타현 이토 주변을 경계로 동일본(관동지역)은 50㎐,

서일본(관서지역)은 60㎐를 사용합니다. 

이 때문에 일본의 세계 시장 경쟁력은 내수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게 뒤처지며.

일례로 일본 브랜드 TV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기준 3.8%에 그쳤습니다.

이제 미국과 유럽 등 세계시장에서는 쓸만한 일본 제품을 찾아보기 힘들게 됐습니다.

20년 전 까지는 일본 제품은 고급 브랜드로 전 세계에서 선호되고 판매될때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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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선업

2020 세계 선박 수주 실적

세계 조선업의 판도(수주량 기준) 변화의 역사를 보면, 

일본이 유럽을 제친 것이 1960년대 중반입니다. 
이후 1980년대 초 현대중공업이 개별 조선사로서 세계 1위에 올라섰고,
1999년에는 우리 전체 조선업이 일본을 제치고 세계 1위로 도약합니다. 

국내 조선사들은 2005년부터 수년간은 사상 유례없는 대호황을 구가했으나, 
2008년 세계 금융위기와 해양플랜트 사업 실패 여파로 2009년 중국에 1위 자리를 내어 줍니다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일본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2015년 28%에서 2016년 13%로 하락했다.
반면 우리나라는 30%에서 37%로, 중국은 28%에서 33%로 점유율이 확대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 리서치가

지난해 국가별 선박 수주 실적을 집계한 결과, 전 세계 선박 발주 1천924만 CGT 중 
한국이 819만 CGT(42.6%)를 수주해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 조선업은 2018년부터 3년 연속 수주 실적 세계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특히 작년 12월에는 고부가가치 선종에서 높은 경쟁 우위를 보였고
대형 LNG(액화 천연가스) 운반선(174k㎥ 이상) 21척 중 21척(100%),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20만 DWT 이상) 6척 중 6척(100%),
대형 컨테이너선(1만 2천 TEU 이상) 16척 중 10척(62.5%)을 한국이 싹쓸이했습니다.

 

일본은 더 이상  대한민국과 조선업에서 경쟁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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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니콘 기업 보유수 비교

 

 

유니콘은 자금 조달 시에 기업 가치 평가 금액이 10억 달러(약 1조 1000억 원)를

웃도는 스타트업을 가리킵니다.
전 세계 약 500여 개 유니콘 기업 중 ,
500개 기업을 국가 지역별로 보면 미국이 242개, 중국이 119개로. 미국과 중국이 70%를 차지하며, 

영국(24개), 인도(24개), 독일(12개) 및 한국(11개) 순입니다. (2020 기준---2021년은 16개 현재)

일본은 AI 개발의 '프리퍼드 네트웍스' 등 4개사로 11위였습니다.

{출처 : 초이스경제(http;//www, choicenews, co, kr)}

일본은 ,

도쿄 증권거래소 1부에 상장된 500개 기업(TOPIX 500) 가운데 119개 사가 1945~1954년에 설립됐다. 
소니(1947년), 혼다(1948년), 닛신식품(1948년) 등이 대표적이다. 
반면 2005년 이후 설립된 기업은 38개사뿐이다. 
미국 500대 기업(S&P500) 가운데 228개 사가 1995~2015년에 세워진 것과 대조적이다.

그만큼 일본은 이전의 최고의 아날로그 기업들이 아직도 일본을 점령하여 새로운 

기업들이 나올 수 없는 사회적 환경과 분위로 더 이상의 새로운 혁신이나 창업을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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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문화 전파(한류와 japonism) 

지금 한류 ( korean wave)는 아시아를 넘어서 , 유럽 , 미주 , 남미까지 그 영향력을

넓히고 있습니다.

이전에 중국시장이 아주 컸던 만큼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 한한령"으로 그 열기가

식는 줄 알았지만 , 중국에서 벗어나 유럽, 미국, 남미 등 전 세계로 그 물결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한류의 열풍은 , 우리나라 기업들의 제품에 대한 신뢰를 전 세계인에게 더욱 굳히기로

심어 주었고 , 그와 더불어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는 나라들이 급증했고, 

실제로 현재 한국어를 배우는 인구는 약 1억 명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한류는 K-POP / K-drama / K-beauty / K-food / K-movies / K-culture 등 앞에 K자 하나 붙어서 

한국의 거의 모든 산업과 엔터, 언어 , 문화 등이 전 세계에 Korean wave로  최고의 

문화혁명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일본은 아주 일찍이 서구로부터 신비하고 동경받는 대상이었었다. 
1867년 파리 만국박람회에 일본이 참가한 것이 중요한 개기가 됩니다.
당시 일본은 박람회에 출품할 공예품들을 포장할 때 완충재로 망친 목판화 

우키요에(浮世絵)를 사용했는데,

이 그림이 훗날 인상파라 불리게 되는 프랑스 화가들에게 영향을 주었습니다.


우키요에는 에도(江戸) 시대, 즉 지금의 도쿄에서 목판 인쇄로 제작된 일종의 풍속화입니다. 
우키요(浮世)는 원래 근심스러운 세상이란 의미의 우키요(憂世)로 쓰였고. 
그러나 에도 시대 즈음에 경제적으로 급성장한 상인계층 조닌(町人)이 문화 주체로 대두되며
뜬구름처럼 현실을 즐겁게 지내자는 긍정적인 의미로 바뀌었습니다. 
이 같은 현세관이 반영되어 현실을 낙천적인 서민의 눈으로 그린 그림이 바로 우키요에입니다. 
우키요에는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목판 인쇄를 했고, 소비자의 요구가 적극적으로 반영되어 소재는 
요즘으로 치면 유명 연예인 브로마이드라 할 수 있는 가부키 배우부터 관광엽서라 할 수 있는 

도시 풍경까지 다양했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우키요에는 일본인들이 일본화에 서양화 기법을 융합해서 

일본화한 대중문화상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 같은 우키요에 화집들은 1853년 일본이 개항하기 전 이미 일본과 교역을 하고 있었던 

네덜란드를 통해 일찍이 유럽에 소개되었습니다.



1867년 파리 만국박람회가 열리던 해 미술비평가 자카리 아스트릭은 파리 일간지

 ‘에탕다르(L’Etandard)’에 일본 예술 특집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그는 일본을 ‘동양의 그리스’라고 소개하며, 일본 미술이 프랑스 회화 발전을 위한 창작의 

원천이 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1860년대 파리는 일본 문화에 푹 빠져 있었습니다. 
그들은 이러한 사회적 현상을 자포니즘(Japonism), 
즉 일본풍이라 부르기 시작했으며, 일본 미술의 장식적이면서도 간결함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왼쪽 작품은 ‘안도 히로시게’의 1857년작 우끼요에(목판화)이고 표절을 넘어 거의 모사에 가까운, 

게다가 조악해 보이기까지 한 오른쪽 그림은 충격적 이게도 ‘고흐’의 1887년작 그림입니다.

많이 신비롭고 충격적이었나 봅니다. 완전 표절아닙니까 ? 이 작품은 ...

 

유럽에서는 일본의 자포니즘 외에 현대로 오면서 일본의 X-Japan과 같은 일본의 

어두운 헤비메탈 락도 무척이나 인기를 끌었습니다. Xjapan의 화장과 무대매너는

그 당시 충격적이었고 아직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류 세계화는
2000년대 말부터 대한민국의 문화콘텐츠 기업들은 아시아 지역에서 벗어나 다양한 지역으로의 

진출을 시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수로서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던 보아는 2008년 미국 진출을,
대한민국 내에서 인기를 끌었던 원더걸스는 2009년 미국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모두 큰 성과는 거두지 못하고 대한민국이나 일본으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2011년에는 SM엔터테인먼트가 프랑스 파리와 미국 뉴욕에서 ‘SM타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고,
2012년에는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컨벤션 KCON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또, 2013년에는 슈퍼주니어가 상파울루, 리마, 산티아고, 부에노스아이레스, 멕시코시티 등 남미 도시에서

성공적으로 콘서트를 개최하였습니다.

2012년에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강남스타일》은 기존의 서양에 존재했던 소수의 한류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대중사회에서도 인기를 끌었으며,
2012년 9월에는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2014년 5월 31일에는 유튜브 최초로 조회수 20억 건을 돌파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이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013년 한·미 정상회담 도중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 문화에 매료당하고 있다”면서
딸들이 자신에게 강남스타일 춤을 가르쳐 줬던 일화를 언급했습니다.

K-POP의 정점은 물론 BTS의 출현입니다.

그들의 영향력에 관해서는 많은 포스팅이 있으므로 더 이상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들은 K-POP뿐만 아니라 팬들로 하여금 , K-culture에 모든 것들에 관심을 

가지도록 만들었고 , 한국어 배우기의 유행에도 크게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정말 많은 부분에서 한류의 한 획을 그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전 세계가 한류 열풍 입니다 , 일본은 거기에 낄때가 없지요..

일본의 10대와 20대는 한국을 동경하는 많은 등이 형성 되었고 , 그들이 이사회의 주체가 

되었을때는 지금과는 많은 변화가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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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 속에 한국의 웹툰

일본의 애니메이션 시장은 전통적으로 아주 오래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자리를 점하고 있었습니다.

캐릭터 하나가 만들어지면 ,

성공한 애니는 우선영화가 만들어지고 , 책으로 된 애니북 , 피규어 및 MD상품 , 테마파크,

심지어 파칭코로도 거듭나는 시장이기에 그 규모 하나하나가 어마어마합니다.

개당 2천5백억 원에서 그 이상의 시장으로 재 탄생됩니다.

그런 넘사벽 애니시장에 한국의 K-webtoon 이 진입하고 있습니다.

 

일본 출판과학연구소에 따르면, 2020년 일본 만화시장 규모는 6,126억 엔으로 1978년 통계 작성

이래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스마트폰 보급 확대와 함께 2014년부터 전자만화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면서 전체 만화시장의 성장을 이끈 것으로 분석되며 2019년에는 전자만화 시장이 처음으로 종이책 판매액을 앞질렀습니다.

전자만화는 일본 만화시장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자만화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플랫폼 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주요 종이만화 출판사는 물론, NTT 등 주요 인터넷 기업들도 전자만화 시장 선점을 위해 플랫폼을 출시했습니다.

그중에서도 한국발 웹툰 플랫폼인 ‘LINE 만화’와 ‘핏 코마’가 다운로드 수 및 판매금액 기준으로

1, 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핏 코마’는 2016년 4월에 서비스를 개시해 지속적으로 유저 수 및 판매금액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핏코마’ 운영사인 카카오재팬에 의하면, 2020년에는 1일 열람자 수 300만 명을 기록해

1위 플랫폼인 ‘LINE 만화’를 역전하기도 했습니다. ‘

핏 코마’가 인기를 끄는 이유로는 한국의 인기 웹툰을 빠르게 번역 및 수입하고 있다는 점이 꼽힙니다.

‘핏 코마’ 내 한국 작품은 약 400편으로 작품 수 기준으로는 1.26%에 불과하지만,

판매금액 기준으로는 전체의 35~40%를 차지해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일본 전자만화 플랫폼의 강자인 ‘핏 코마’에서 한국 웹툰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일본의 다른 전자만화 플랫폼들도 한국 웹툰 유치 경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국 웹툰이 일본 전자만화 시장에서 인기를 끄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제작 단계에서부터 스마트폰으로 읽는데 최적화된

‘본 디지털(Born Digital)’ 콘텐츠라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만화도 한국기업들이 일본을 점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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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SNS 및 모바일뱅크

라인의 경쟁력은 일본과 동남아 시장에서 사용자 층이 두텁다는 데 있습니다.

일본 내 사용자 수만 8600만 명으로 모바일 메신저 시장 점유율로 85%에 달합니다.

라인은 일본의 국민 메신저가 됐습니다.

시장 점유율을 기반으로 라인은 ‘라인 페이’ 등 일본 내 핀테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라인의 웹툰 서비스인 ‘라인 망가’는 다운로드 수 3000만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일본라인의 구조도

라인의 금융 자회사인 라인 파이낸셜은 지난 22일 일본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과 일본의

인터넷 전문 인행인 ‘라인 뱅크’ 설립을 위한 추가 출자에 합의했습니다.

라인 뱅크 설립을 위해 총 120억엔(약 1263억원)을 추가 출자를 결의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라인뱅크 준비 법인의 자본금은 총 165억 엔(1737억 원)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라인 뱅크가 설립되면 일본의 첫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뱅크가 될 전망입니다.

 

네이버의 라인이 일본의 SNS와 모바일뱅크를 완전히 접수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카카오와 라인 등 2개의 회사가 공존 하지만 , 일본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SNS가 없습니다. 참 대단합니다.

 

일본이 경제가 호황이였을때는 1945년 이후 미국의 돌봄이 있었을때입니다.

전범국가이기때문에 아나로그기술은 세계최고라 할수있습니다.

자동차 잘 만드는 나라들을 보세요 일본,이태리,독일등 전쟁무기 만들던 기술

들로 잘들 만들지요. 일본은 냉전시대인 1991년까지 독보적으로 미국의 보호(?)를 

받으며 아나로그 기술로 경제에 호황을 누리지만 냉전이후 중국의 저가상품 및 

대한민국의 좋은상품들이 출현 하면서 더이상 경제의 호황을 겪지 못합니다.

거기에다 냉전시대까지의 호황이 영원히 갈줄알고 자만해지지요, 그래서 디지털 시대가 

올것을 예측하지 못하고 그냥 자기들 잘하는것만 하지요. 그 이유가 일본이 30년간 

더 이상 성장 못하는 주된 원인 이고 , 앞으로는 축소만 되어 갈것입니다.

앞으로 10년안에 한국과 일본은 제2의 역전이 시작 될것 입니다.

일본 국민성은 섬나라 이기 때문에 아주 옜날부터 자기보다 센 사람에게는 

절대 복종하는 국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섬에서 도망갈곳이 없기때문에 그런것 입니다.

10년 만 지나면 일본은 자연히 한국에서 끓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정치적으로 일본하고 상대 안해도 됩니다.

10년후면 교과서도 다 고칠거고, 얌전히 스스로 끓게 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젊은피들은 그것에 대비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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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GDP에서 SNS까지 약 7개의 역전에 관한 내용을 포스팅 하였습니다.

전문가 아닌 일반인이 쓰기에는 좀 긴포스팅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