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드디어 EPL이 역사속에
영원히 남을 기록을 완성했습니다.
손흥민 & 케인은 맨시티를 상대로
오랜 골가뭄을 마치고 스퍼스의
스트라이크로써, 드로그바 &
램퍼드의 프리미어리그
Top score와 동률을 이뤘다.
(20일자 골닷컴의 헤드라인)
(골닷컴 기사내용)
The pair now sit alongside Lampard and Drogba as the most productive double act in Premier League history
Son Heung-min and Harry Kane cemented their reputation as one of the Premier League's most successful forward partnerships on Saturday, as Tottenham regained the lead against Manchester City.
The pair combined to allow Kane to score in the second half at the Etihad Stadium with the game poised at 1-1.
Kane in particular had reason to celebrate, with his strike putting an end to a lengthy drought against Pep Guardiola's charges.
이 둘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생산적인 더블 액트로 램퍼드와 드로그바와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리드를 되찾으면서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토요일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성공적인 포워드 파트너십 중 하나로 명성을 굳혔다.
이 두 선수는 1-1로 팽팽히 맞선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후반 추가시간 케인의 득점을 허용했다.
특히 케인은 펩 과르디올라의 의문제기에 대한 오랜 가뭄에 종지부를 찍으며 축하할 만한 이유가 있었다
여기서 잠깐 !!!
손흥민 선수가 오늘 달성한 기록이...
"EPL합작36골"의 10년전 램퍼드와
드록바가 얼마나 대단한 레전드들
인지 간단한 이야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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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램파드 : 영국 국대
1. 1978년 6월 20일생
2. 2001년 첼시입단
3. 04/05부터 1군 리그13골,총19골
로 부터 13/14시즌 까지 총 10시즌
연속 두자리 득점 기록 ( 최초)
4.EPL 모든팀을 상대로 골을 기록.
5.월드컵 참가성적
2006독일월드컵( 25슈팅 무득점)
2010남아공월드컵( 33슈팅 무득점)
2014브라질월드컵(39슈팅 무득점)
: 클럽에서는 레전드, 국대는 무득점 (?)
6.득점 :
클럽: 웨스트햄(39), 스완지 시티(1),
첼시(211), 맨체스터 시티(8), 뉴욕 시티(12)
티에르 앙리와 프리미어리그 통산 득점
동률을 이루며 이 부분 공동 4위
(EPL 리그- 통산 176골).
대표팀: 잉글랜드(29-A매치)
*디디에 드록바 : 코트디부아르 국대
1. 1978년 3월 11일생
2. 1998년 르망 UC입단
3. 프리미어 우승
(04/05, 05/06,09/10 램파트동일),
14/15시즌우승 - 4시즌 우승
4.EPL 득점왕 (06/07,09/10두시즌)
5.EPL 도움왕 ( 05/06시즌)
6.11/12챔스우승 - 램파드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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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록보유의 램파드와 드록바는
월클과 동시 EPL의 레전드 입니다.
이 기록과 같은 기록을 현재 동률로
보유하고 있는 선수가 손흥민선수 ....
참 대단한 일입니다.
1.토스넘 홋스퍼 스타디움 첫골기록
2.토트넘 홋스퍼 챔피언리그 첫골기록
3.1994~1995시즌 13골 이후 26년만에
최대합작골 기록 신기록 수립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29)과 해리 케인(28)
이 26년만에 EPL 단일 시즌 최다 합작골
신기록 합작 14골을 기록 하였다.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크리스탈 팰리스
와의 2020~2021시즌 EPL 27라운드 홈 경기
에서 3-1로 앞서던 후반 31분 케인의 헤딩
쐐기골을 도우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이 골로 손흥민과 케인은 20/21시즌 EPL에서
14골을 합작하며 1994~1995시즌 당시
블랙번 로버스에서 13골을 함께 만든
앨런 시어러-크리스 서턴의 EPL 단일
시즌 최다 합작골 기록을 26년 만에 넘어섰다.
이 모두가 EPL이 존재하는 내내 역사로
기록되어 영원히 남을 역사가 되는
내용 입니다.
영국 SportsMax TV는
손흥민 선수를 한문장으로 정리해서
말하였습니다.
"손흥민은 적응력이 높고 근면하며
감정에 좌우되지 않는 선수다 "
모든이들이 모든영역에서 평가
받으면 최고일 말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