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3일은 축구를 사랑하는 한국인 모두가 행복한 월요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EPL 38R 노리치와 마지막 라운드에서 22호, 23호 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전 세계 축구팬들이 올해를 마감하는 EPL 마지막 라운드를 시청하기 위해 경기장과 TV에 모인 하루였습니다.
손흥민은 EPL에서 무수한 기록들을 써내려가고 있는 중이지만 , 최종 목표이자 꿈인 EPL 득점왕에 등극했습니다.
이전에 손흥민의 엄청난 기록들을 포스팅 하였습니다.
https://worldwideplayground.tistory.com/86
EPL 마지막 라운드는 아시아 전 지역에서도 아시아인 최초 EPL 득점왕 (유럽 5대 리그 포함)을 기원하며 , 특히 일본과 중국에서는 대한민국 국민만큼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중국의 EPL 유료 중계에 몰린 약 4천만 명의 팬들 중 약 3천만 명이 손흥민의 경기를 시청한 것으로 통계되어 , 우리나라 외에도 얼마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드러났습니다.
정말 멋진 대한민국의 아들입니다.
손흥민 선수 진심으로 득점왕에 오른 것을 축하합니다.!!!
토트넘 모든 선수들이 손흥민의 득점왕을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서 정말 심쿵한 하루입니다.
클루 셉스 키- 손에게 어시스트하려다 발이 꼬인 장면이며, 케인 - 여러 차례 손흥민에게 패스를 하며 그의 득점왕을 도왔고, 모우라 - 오늘은 정말 사심을 버리고 손흥민을 도와 22호 골을 완성 했습니다. 모우라 오늘은 정말 멋있는 선수입니다. 22호골 득점 후 손흥민에게 축하하기 위해 달려드는 다른 선수들 , 23호 골 후 토트넘 거의 전원이 손흥민을 에워싸고 그라운드에서 뒹굴었고 , 콘테 감독조차 손가락으로 23을 만들며 기뻐하는 모습은 , 정말 토트넘의 팀워크가 얼마나 좋은 팀인지를 가름했고, 또한 심쿵 그 자체였습니다.
패널티킥없이 EPL 득점왕에 오른 것이 EPL 역사상 9번째라고 합니다. 역사의 레전드로 등극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손흥민은 오늘 킹 오브더 매치로 선정되어 이번 시즌 14번째에 선정 되었고 , 살라의 13번째를 넘었습니다.
손흥민의 22 호고, 23호 골로 EPL 단독 득점왕, 8분 후 살라의 득점으로 공동 득점왕 , 정말 흥분되는 새벽입니다.
대한민국 , 중국, 일본 그 외 아시아의 새벽을 흥분시키고, 영국의 BBC , 전 세계 스포츠 중계가 오늘 하루 손흥민으로 인해 흥분하며 심쿵한 하루를 보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