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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한국 "109.831명 확진"(COVID-19 in Korea. "109,831 confirmed")

온 나라가 난리입니다.

2월 15일 90,430명 확진,

2월 16일 93,127명 확진

2월17일 109,831명 확진

드디어 상상도 할 수 없었던 10만 오버

확진이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2021년2월18일 오전 8시 56분 발표 전세계 코로나19 업데이트 현황

 

1,000명, 2,000명의 확진도 온 국민이 

두려워하던 때가 지난해 11월입니다.

 

2월 17일 전 세계 현황은 미국 24만,

독일 21만 러시아 17만, 프랑스 11만,

터키 9만 이상 일본, 이탈리아 7만 의

확진 상황을 나타냈습니다.

 

미국의 인구가 우리에 6배인데 ,

확진자는 이제 2.5배

한창 유럽 확진이 창궐할 때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등 의 어마어마한 코로나19

확진이야기가  완전 남의 나라

이야기였습니다. 

 

미친 듯 확진되었던 영국이 우리의 1/3인

4만 확진입니다. 

 

요즘 질병관리청의 대응은 무척 실망이다.

예전에 ( 확진자가 3자리까지)는 잘하는 것

처럼 보였는데 , 요즘은 정신을 못 차리는 것 같다.

 

물론 2년 동안 수고하신 것은 감사하다,

그리고 더해 의료진 및 방역 관계자들의

고생은 정말 감사한 일이다.

위기가 오니 대책이 없어 보인다.

자기 집 자가 격리자가 현재 30만 이란다.

 

1. 동네 병원들의 협업이 엉망이다.

2. 자가 격리자 관리가 엉망이다. 지침도 없다.

3. 자가격리 후 소독은 어찌하나?

 

이렇게 순식간에 무기력한 조직으로 바뀐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결국 그동안은 국민들이 스스로 관리를

잘한것 밖에는 설명도 이해도 되지 않는다.

 

하루속히 자가 격리자의 완벽한 지침과

정보, 격리 후 자기 집 소독지침 등을

국민들에게 

안내해주시기 바란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확진자가 발생할지...

혹자는 일 35만이라 한다. 

전 국민이 반 구석에 앉아 통금을

해야 하나? 참

 

우리나라가 확진자 누계 순으로 오늘 날짜로 43위 가 되었다.

하루 확진 누계로는 한5위 안에 드는것 같다. 

 

오미크론 확진자들의 이야기를 보니까 ,

절대 감기 같은 것이 아니다.

전문의사는 완치후 1년 이상 고생한단다...

 

스텔스 오미크론도 필리핀과 인도,덴마크의

주력 코로나로 성장(?) 하고 있다 . 

일본도 발생 , 우리나라는 해외 유입 확진자중

17.4%가 스텔스 오미크론 이란다.

 

왜 스텔스가 붙었을까?

 

구정전 2주 방역기준 완화로 확진자가

3자리에서 4자리인 2,000, 3,000명이여서

온 국민이 놀랐다.

1주마다 2배씩 확진자가 늘고 있다.

 

오늘 오전에 발표된 방역기준이 영업시간

10시까지로 변경되어 발표 되었다. 

물론 지난번 보다는 기준완화가

약하긴 하다.   

정부회의에서 전무가인 감염과 의사

가 오늘또 그 조직을 박차고 나왔다. 

 

서울시 시장 선거의 결과를 보고 뉴욕 타임즈에 기고된 

대한민국 정부의  "내로남불" ?

https://worldwideplayground.tistory.com/24

 

뉴욕타임즈가 본 "내로남불"

뉴욕타임스의 기사를 오해없이 전문을 가감 없이 올려드립니다. 전문 출처는 뉴욕타임즈 이고요, 번역해 보았습니다. 오역도 있을수 있으니 감안하고 보아 주세요. (약간의 의역이 있을수 있습

worldwideplayground.tistory.com

 

측근 전문가가 아닌 , 진짜 전문가들의

의견을 

국민을 위해 적근 반영 하여야 할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