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라가 난리입니다.
2월 15일 90,430명 확진,
2월 16일 93,127명 확진
2월17일 109,831명 확진
드디어 상상도 할 수 없었던 10만 오버
확진이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1,000명, 2,000명의 확진도 온 국민이
두려워하던 때가 지난해 11월입니다.
2월 17일 전 세계 현황은 미국 24만,
독일 21만 러시아 17만, 프랑스 11만,
터키 9만 이상 일본, 이탈리아 7만 의
확진 상황을 나타냈습니다.
미국의 인구가 우리에 6배인데 ,
확진자는 이제 2.5배
한창 유럽 확진이 창궐할 때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등 의 어마어마한 코로나19
확진이야기가 완전 남의 나라
이야기였습니다.
미친 듯 확진되었던 영국이 우리의 1/3인
4만 확진입니다.
요즘 질병관리청의 대응은 무척 실망이다.
예전에 ( 확진자가 3자리까지)는 잘하는 것
처럼 보였는데 , 요즘은 정신을 못 차리는 것 같다.
물론 2년 동안 수고하신 것은 감사하다,
그리고 더해 의료진 및 방역 관계자들의
고생은 정말 감사한 일이다.
위기가 오니 대책이 없어 보인다.
자기 집 자가 격리자가 현재 30만 이란다.
1. 동네 병원들의 협업이 엉망이다.
2. 자가 격리자 관리가 엉망이다. 지침도 없다.
3. 자가격리 후 소독은 어찌하나?
이렇게 순식간에 무기력한 조직으로 바뀐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결국 그동안은 국민들이 스스로 관리를
잘한것 밖에는 설명도 이해도 되지 않는다.
하루속히 자가 격리자의 완벽한 지침과
정보, 격리 후 자기 집 소독지침 등을
국민들에게
안내해주시기 바란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확진자가 발생할지...
혹자는 일 35만이라 한다.
전 국민이 반 구석에 앉아 통금을
해야 하나? 참
우리나라가 확진자 누계 순으로 오늘 날짜로 43위 가 되었다.
하루 확진 누계로는 한5위 안에 드는것 같다.
오미크론 확진자들의 이야기를 보니까 ,
절대 감기 같은 것이 아니다.
전문의사는 완치후 1년 이상 고생한단다...
스텔스 오미크론도 필리핀과 인도,덴마크의
주력 코로나로 성장(?) 하고 있다 .
일본도 발생 , 우리나라는 해외 유입 확진자중
17.4%가 스텔스 오미크론 이란다.
왜 스텔스가 붙었을까?
구정전 2주 방역기준 완화로 확진자가
3자리에서 4자리인 2,000, 3,000명이여서
온 국민이 놀랐다.
1주마다 2배씩 확진자가 늘고 있다.
오늘 오전에 발표된 방역기준이 영업시간
10시까지로 변경되어 발표 되었다.
물론 지난번 보다는 기준완화가
약하긴 하다.
정부회의에서 전무가인 감염과 의사
가 오늘또 그 조직을 박차고 나왔다.
서울시 시장 선거의 결과를 보고 뉴욕 타임즈에 기고된
대한민국 정부의 "내로남불" ?
https://worldwideplayground.tistory.com/24
뉴욕타임즈가 본 "내로남불"
뉴욕타임스의 기사를 오해없이 전문을 가감 없이 올려드립니다. 전문 출처는 뉴욕타임즈 이고요, 번역해 보았습니다. 오역도 있을수 있으니 감안하고 보아 주세요. (약간의 의역이 있을수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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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 전문가가 아닌 , 진짜 전문가들의
의견을
국민을 위해 적근 반영 하여야 할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