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오디오북 , 스토리텔 사용후기 및 소개

오늘 포스팅은  천만 이상이 다운로드한

오디오북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 드리려고 합니다.

audiobook

* storytel (스토리텔) 입니다.

스토리텔 홈페이지

스토리텔 라이브러리에는 5만 권이 넘는

오디오북이 있습니다 —

전 세계 베스트셀러는 물론, 유명 문학상 수상작, 셀럽이 읽어주는 동화,

흥행 영화로 만들어진 감동적인 이야기들까지, 모든 장르가 다 있습니다.

( 출처 : 스토리텔)

 

 

즉 , 다시 말해서 위의 어플은 only 영어

오디오북은 아닌 겁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1~13세 , 그리고

외고, 국제고를 준비하는 학습자들을 위한

영어 오디오북 내용에만 한정하겠습니다. 

 

워낙 방대한 책을 영어와 한국어로 읽을 수 있지만 

제 블로그 특성상 , 위의 대상자들만을 위한 내용으로 한정하려 합니다.

물론 어머님과 부모님들은 당연히 관심을 가져주셔야겠지요.

 

이 오디오북은 오디오와 선별된 ebook으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제 포스팅 특성상 무료 어플이나 무료 유튜브 위주로 소개하였습니다만,

이 어플은 14일 무료체험 ㅡ 그 후 월 11,900원의 유료이긴 합니다.

한 달에 책 한 권 산다고 생각하면 무리한 금액은 아닌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쓰는 이포스팅은 절대 홍보글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학습자 및 사용자가 무료체험으로도 경험이 가능하겠지만 , 

제가 먼저 사용해본 내용을 공유하여 ,

그 가치를 높이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특히 기존에 제가 소개했던 오디오북과는 많이

다른 면이 정리되어 있다는 판단이 들어

(유료이니까 그러긴 하겠지요 )

심층으로 정돈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오디오 북은 선별적으로 e-book 이 있는 책이 있어서 

리스닝과 리딩의 효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은 오디오북만 있습니다만,

가끔 e-book이 있습니다

e-book 은 다운받으면 됩니다.

 

핸드폰에서 앱을 다운로드 후 ,

일단 가입 후  카테고리를 보면 

( 대상자만을 위해 한정된 내용만 기술하도록 하겠습니다 )

 

1. 어린이 영어입니다. ( + 중학생 포함 )

 

어린이 영어를 소개하기 전에,

엄마표 영어로 아이들과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

즉 아이들에게 익숙하도록 

엄마와 함께 자연스러운 영어 대화를

할 수 있는 오디오북을

먼저 소개할까 합니다.

 

일상 속에 800여 문장을 통해

엄마와 아이들이  영어가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다가갈수 

있도록 해주는 3시간 내외의 오디오북입니다.

 

엄마 또한 아침에 아이들을 깨울 때부터 

아침을 줄 때 , 옷을 입힐 때, 

학교나 유치원을 배웅할 때,

엘리베이터를 탈 때, 배웅을 했을 때,

낮잠을 재울 때, TV를 볼 때,

아빠가 집에 올때, 저녁을 먹을때,잠을 재울때,

등 모든 일상생활의 상황에서 아이들과

나눌 수 있는상황을 엄마 스스로에게

자연스럽게 익히고,

어린 자녀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해주는 좋은 오디오북입니다.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아주 자연스럽고요

 

엄마의 시작하는 행동이  이후의 아이들의

흥미롭고 재미있는 공부의

시작이 될수 있습니다. 

 

 

이 카테고리는 한국 나이로 1세 ~13세의 

아동을 위한 오디오북을 제공합니다.

 

 

학교 들어가기 전에서부터초등학교 1~2학년 ,

초등학교3~4학년 ,초등학교 5~6학년 ,

특목고/ 외고 지원 학습자 등 영어

수준별로 오디오북은 제공하고 있습니다.

 

 

영어 수준별 셀렉션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카테고리로 구분됩니다.

 

1) 우선 0~3세 , 우리 나이로 1~4,5세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작은 부엉이 한 마리,공룡들 이야기, 정통 영어 동요 컬렉션,

   영어로 나의 첫 클래식 앨범, 동물들에 관한 이것저것 ,

   옥스퍼드대학 출판의 " Classic Tales " 등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 영어로 나의 첫 클래식 앨범에서는 

나의 첫 모차르트 앨범 ( My First Mozart Album )

나의 첫 차이코프스키 ( My First Tchaikovsky Album )

나의 첫 베토벤 앨범 (My First Beethoven Album )

등이 있고요,이 오디오북은 성우의 설명과 함께 

거장들의 음악 함께 할 수 있어,어린 나이부터 

클래식에 대한 쉬운 이해와 스스로 학습이

되도록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각오디오가 1시간이상의 재생시간을 가집니다.)

 

2) 다음으로 3~6세 , 우리 나이로 4,5세부터 ~ 7,8세로 보면 되겠습니다.

 

우체부 아저씨 펫 , 물고기 베니와 친구들 노래, 

그리고 너무나도 잘 알려진 아동 고전들입니다. 

어린이들이 듣기 어렵지 않도록 원작에서 

어린이들을 위해 잘 다듬어져 있습니다.

정글북, 피터팬, Animal Stories ,

원더랜드의 앨리스,

피노키오 , 비밀의 정원, 보물섬 , 오디세이, 

프랑켄슈타인, 오페라의 유령 , 모비딕 ,

그리스 신화,로마 신화 , 올리버 트위스트,

아더왕과 그의 기사들 ,

로빈슨 크루소,걸리버 여행기,

아라비안 나이트등 이 있습니다.

원작이 아이들에게는 어렵기에 아주 순화되고

정제되어 잘 다듬은 티가 나는군요. 

한국어로도 오디오북이 별도로 있으니 

양쪽을 다 들려주는면 아이들이 이해하기가

훨씬 쉬울 것 같군요.

 

그 외에도 , 위니 더 푸우 시리즈 ,

매직스쿨버스, 등대 가족,

Mooty의 모험, 이솝우화 , Things That Go

등 많은 카테고리가 개제 되어 있어요.

 

0~6세 ( 우리 나이로 1~7,8세 카테고리에는 모두 다 음악과 함께 할 수 있는 

셀렉션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흥미와 재미를 많이 줄 수 있겠습니다.

 

 

3) 다음으로 6~9세 , 우리 나이로 7,8세부터 ~ 10,11세로 보면 되겠습니다.

 

그리스 신화속 인물들,

데이비드 위리엄스 특선들

동화를 영어 뮤지컬로 듣기,

말썽꾸러기 엘리자베스,사해 다람쥐,

슈퍼히어로가 된 2학년,크랩트리 학교 이야기,

스텔라 다이어리, 초등학교 탐정 지그소 존스, 

핑키와 렉스 , 우주로 떠납시다. 등이 있으며 

이것들 모두가 시리즈로 개제 되어 있어 

풍부한 오디오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4) 다음으로 9~12세 , 우리 나이로 10,11세부터 ~ 13,14세로 보면 되겠습니다.

 

올리비아 콜만이 읽어주는 메리 포핀스 ,

해리포터 시리즈  10여 편으로 각편이 

8시간에서 10시간의 긴 오디오북입니다.

해리포터는 성인이 들어도 좋은 , 어려울 수도

있는 좋은 오디오 시리즈입니다.

동물학자가 쓴 동물농장이야기,나디아연대기 

7편으로 각편마다 약 4시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주말에 들을수 있는 시리즈네요.

 

Who? 시리즈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챨스 다윈,

빌 게이츠 , 힐러리 크링턴, 오프라 윈프리,

토마스 에디슨,아브라함 링컨 , 마틴 루터 킹,

알버트 아인쉬타인, 월트 디즈니, 워런 버핏,

스티브 잡스 등 

역사적으로 위인인 분들과 현재 생존해있는 

정치가 , 기업가 , 과학자, 등 우리가 알고 있는

인물들에 대하여 약 1시간 내외로 

그들의 이야기들 아이들에게 맞추어

설명해주는 오디오입니다.

 

5) 다음으로 외고/국제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오디오북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약 24편의 오디오북을 소개하고 있습니다만, 

꼭 이 소개된 오디북만 들을 필요는 없습니다.

이다음으로 소개할 

Oxford University에서 출판된 정말 많은 

오디오북들도 학생들에게 너무나 

훌륭하고 유용한 자료라고 생각됩니다.

 

이 카테고리는 

위대한 갯츠비 ( The Great Gatsby )- 5시간 재생,

위대한 유산 ( charles Dickens )

죄와벌 , 로미오와 줄리엣, 오델로, 맥베스,

동물농장 (조지 오웰)

등 어마 무시한 작품들이 즐비해 있네요.

 

6) 이 포스팅의 마지막으로 Oxford University에서 출판된 

   오디오북들을 소개하겠습니다.

Oxford University에서 출판 된 책들은 

아주 어린아이들부터 초.중.고생 및 대학생과 

성인을 위한 많은 훌륭한 책들이

오디오북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셜록홈스 시리즈부터 모비딕 , 멀린 ,

존 에프 케네디처럼 소설과 비소설 , 인물 등의

오디오북과 

인체, 자연 , 에너지, 동물 , 바다 등 풍부한

주제의 오디오북 

그리고 이이들의 동화들 , 신화 

포뮬러원, 축구, 등 스포츠 관련 오디오, 

정말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주제들을

다룬 오디오북이 

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개제 되어 있습니다.

 

Wow , 이번 포스팅은 이 어플이 참 괜찮은데

라는 생각으로 이내용을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하였는데 , 제가 사용도 했지만

좀 구체적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을 위해 정리하다 보니까 

이번주말을 거의 다 이곳에 사용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영어 오디오만을 다루려고

하다 보니까,

성인인 저에게 어려운 것이 무척 많았습니다.

이 포스팅이 공유의 아름다운 가치를

조금 높였으면 합니다.

긴 글 보시느라고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오늘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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