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우리의 손흥민이 돌아왔습니다.
손흥민은 약 한 달 만에 부상으로부터 돌아와
약 68분의 경기를 소화하며 , 존재의 이유를
영국 축구 FA컵 4라운드에서 보여 주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경기 결과와 영상들을 보셨을 것
으로 생각하고 경기 외 비하인드 내용 위주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상대팀 감독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경기전
유독 손흥민 선수에 대하여서만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손흥민은 환상적인 선수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그리워했다" 고 말이죠.
상대팀에서 벌써 알아주는 손흥민입니다.
경기 후 , 팬들과 상대팀과 인사하는 시간에
상대팀의 선수들이 손흥민과 인사하려고
몰려든 장면입니다.
손흥민은 영국에서 "핵인싸" 인 것 같습니다.
3-1로 경기를 마친 후 , 손흥민 선수
종이 Soju팩을 자연스럽게 마시죠!
콘테 감독도 종이 soju팩을 좋아하죠!
농담입니다. 꼭 소주팩 같기는 합니다.
" This is What Son's All about."
이게 바로 손흥민입니다.
경기 방송 중 후반 손흥민의 질주를
보고 방송 아나운서가 한 말입니다
정말 한 달 동안 많이 그리웠지요.
2월 토트넘의 리그 경기 일정입니다.
손흥민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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