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m (괌)의 경제 회복도 BTS가 등장함.

BTS가 얼마나 전 세계적인 현상 (Global Phenomenon )

인지 알수 있는 이슈가 있어서 가볍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BTS는 전 세계적으로 음악 차드들을 휩쓸고

있고 6월 1일 Billboard HOT 100에서 "Butter'로

네 번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빌보드뿐만 아니라 일본의 오리콘,

영국의 오피셜 차트, 전 세계 각국의 아이튠즈

차트 등을 휩쓸고 있습니다.

 

 

 

또한 BTS는 패션분야 및 전 세계 글로벌

브랜드들의 Marketing을 위해 루이뷔통

홍보대사 및 현재 맥도널드의 50개국 BTS

Meal 출시 마케팅 등 , 전 세계 글로벌 

기업들의 마케팅 협업 대상으로 정말 눈코

뜰새가 없습니다.

 

현재 전 세계 마케터들의 로망이자

현상인 것입니다.

그런데 며칠 전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괌 (Guam)으로부터 유력 매체에

BTS이야기가 실려서 ,재미있네라고

생각하며 여러분들께 소개하고자합니다.

 

정말 그냥 재미로 봐주시고 , BTS가 이런

곳에서도 언급이 되고 마케팅의 대상이

되는구나 하며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괌은 2019년 기준 총 외국인 관광객 약 166만

명을 유치하였고 , 그중 한국 관광객은 73만

정도입니다. 약 44% 정도를 차지합니다.

 

2021년 5월 30일 GUam ( 괌 )의 유력 매체인

Pacific Daily News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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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that Guam has received the bulk of American

Rescue Plan funds- $553 million out of an estimated

total of $604 million- the main question is : 

How will the governor spend the money?

괌은 이번 팬데믹으로 인한 긴급구호자금을 

미연방 정부로부터

6억 4백만 달러를 지원받는데

 - 주요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지사는 그 돈을 어떻게 쓸 것인가?

 

Other priorities need to be small business

assistance and fostering a diversification

of the island's economy.

Priority needs to given to the tourism industry,

which was the hardest hit during the pandemic

and is our economic bread and butter.

Until there is significant economic diversity,

our tourism industry will remain critical because

of the revenue it brings to Guam.

 

우선순위는 소기업 (우리로보면 소규모 자영업자)

이어야 하며, 다각화 지원과 육성을 위해 

섬 경제의 관광산업에 우선권을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팬데믹 동안 관광산업이 초토화되었는데

그것이 괌 경제의

주요 소득원 ( Bread & Butter )이기 때문이다.

 

And maybe this is a bit tongue in cheek,

but maybe not - perhaps the governor

should spend some of the American Rescue

Plan money to bring the popular 

South Korean K-pop group BTS to Guam to

coincide with the opening of tourism from Korea.

The group doesn't even have to perform ;

just have them come here and vacation for 

three days as a way to get the word out that

Guam has reopened its tourism industry.

That's one way to bring tourists here and 

promote the island.

 

그리고 아마 이건 풍자이거나

(농담일 수도 있으나)
하지만 아닐 수도 있다

아마도 주지사는 미국 구조자금을  

한국으로부터 관광의 시작과 동시에 

한국의 유명 그룹 BTS를 데려오는데

써야 한다 - 라고 합니다.

BTS는  공연할 필요조차 없고,
그냥 괌에 와서 3일간 휴가를 보내게 하면서
괌의 관관산업을 재개하자고 합니다.

그게 관광객들을 이곳으로 데려오는 한 방법

이고 섬을 홍보하는 방법이라고 말이지요.....

 

미국 / 유럽 / 아시아 /중동을 통 털어서

글로벌 기업들의 타깃이 되고 있는 BTS는 

아주 작은 관광지인 Guam이란 섬으로

부터도 마케팅의 타깃이 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세계적인 현상인 것 같습니다.

 

BTS is becoming marketing tools

(Advertising Model) a global

company spanning the US,

Europe, Asia, Middle East. 
Even from the tiny tourist island of Guam.

It literally seems like

a global phenomen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