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방탄소년단) 와 맥도날드

BTS (방탄소년단) 이 또 한 건 했습니다.

전 세계 100여 국에 진출해 있는 McDonald에서 5월 26일 BTS McNuggets Meal을

출시한답니다. 전 ARMY는 아니지만 BTS에

완전 반한사람이지요.

 

그들이 이룬 성과는 말로다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들로 인한 세계적인 현상을

나열하기도 힘들지만 ,

 

 

그들이 대한민국을 위해서 이룬 업적들은 참으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첫째, 대한민국이란 Brand를  전 세계에 어느 기업이나, 정부보다도  훌륭하게 알렸고,

둘째,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싶도록 만들었고, 

  (만약 , 세종대왕이 살아 계셨다면 아마도 국가 최고의 명예훈장을 수여하셨을 겁니다)

셋째, Asian 남자들이 전 세계에서 어깨 피고 다닐 수 있게 해 주었고,

넷째,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전 세계를 향해 도전할 수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많은 기회를 부여했다고 봅니다.

다섯째, 전 세계의 젊은이들에게 선한 영향을 끼친 세계 속의 인물들 중에 

          아마도 BTS가 그 영향력의 범위에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참!  훌륭한 일을 해냈습니다.

 

내년에 동반 입대를 한다는 소식을 접하니 , 많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물론 대한민국이란 브랜드와 그에 따르는 많은 많은 기회를 창출한 

걸출한 한국인들은 많이 존재 하지만 , 

그들처럼 이렇게 훌륭하게 만들어낸 친구들은 BTS가 유일하다고 봅니다.

 

 

지난 4월 19일 미국의 CNBC에 소개된

맥도날드가 BTS Meal을 소개하는

방송 내용과 그에 따른 영문 기사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 CNBC 방송내용 >

 www.youtube.com/watch?v=FoIvG807wPE

CNBC BUSINESS NEWS - KATE ROGERS  (출처:유튜브)

방송 내용의 주요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의 대형 FASTFOOD 업체 맥도날드가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k-POP의 메가 스타인

BTS와 손을 잡았다.

맥도날드는 6개 대륙 50여 개국에 BTS Meal을 출시한다.

 

맥도날드가 하나이상의 시장(나라)에서

유명인 메뉴를 판촉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합니다.

 

지난해 래퍼 트래비스 스콧(Travis Scott)과  , 래게 가수인 제이 발빈 (J. Balvin)과

협업하여 미국 시장 내에서 성공을 거둔 바 있고, 

맥도날드는 코로나바이러스 장기화로 부진한 매출을 끌어 울리기 위해

세계적인 그룹으로 성장한 BTS와 손을 잡은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BTS의 시그니쳐 오더는 9~10조각의 맥너겟과 미디엄 드링크 , 그리고 맥도날드 한국에서 

개발한 스위트 칠리 및  케이준 소스로 구성되어 있다.

아래 기사는 CNBC의 방송을 정리한

기사입니다.

 

 

McDonald’s teams up with BTS to spotlight the K-pop band’s favorite order  

( Amelia Lucas 기자 PUBLISHED MON, APR 19 2021  9:01 AM EDT / UPDATED MON, APR 19 20218:26 PM EDT)

 

McDonald’s is teaming up with another global powerhouse: K-pop megastars BTS.

Fans of the band will be able to buy their favorite McDonald’s orders in almost 50 different countries.

This is the first time that the fast-food giant will highlight a celebrity’s favorite order in more than one market.

The promotion will start rolling out on May 26.

 

McDonald’s has been using its Famous Orders promotions to reintroduce consumers to its core menu items, like the Quarter Pounder burger, and to stay culturally relevant.

The company kicked off the marketing strategy in September by teaming up with rapper Travis Scott. His order was so popular that it caused Quarter Pounder shortages for some McDonald’s locations, and McDonald’s executives told investors that the company hit multiple records across its social media accounts when the collaboration was announced.

A follow-up deal with reggaeton singer J. Balvin also boosted sales.

But McDonald’s could surpass its prior success with the BTS collaboration.

The band is known for its die-hard supporters, who call themselves the Army and have helped make K-pop mainstream outside of Asia. BTS’ record company,

Big Hit Entertainment went public on the Korea Exchange in October, and the band’s fans joined retail investors in helping the shares pop during the stock’s first-day trading.

BTS’s signature order will include either a nine- or 10-piece Chicken McNuggets, depending on the market, as well as medium World Famous fries, a medium drink, and Sweet Chili and Cajun dipping sauces inspired by recipes from McDonald’s South Korea.

 

 

CNBC는 BTS와 맥도날드의 협업 기사를

방송하면서 다음과 같이 약 12분 이상의

BTS를 소개하는 영상을 덧 붙였습니다.

방송의 첫 장면은 1964년 비틀즈의 미국 등장으로부터 시작합니다.

 

www.youtube.com/watch?v=vpNlwap2YoQ

 

그리고 50년 후에 BTS의 등장을 알리며 , 그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그들이 한국경제에 기여한 이야기, 서울의 남산타워 , 반포대교, 고궁 등을 보여 줍니다.

 

참 대단한 일입니다. 전 세계의 어느 누구가 이런 일 ( 업적)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BTS ( 방탄소년단 ) , 당신들은 애국자이고 , 그리고 실제로 그것들을 이루에 낸

한국의 건강한  젊은이들 이예요.

 

It's a really, really really....  great  achievement!!

오늘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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